날마다 채소로운 삶

채소가 중심이 되는 식생활의 이로움을 전하는 장진아님의 채소로운 삶을 소개합니다!

우리나라의 제철 채소는 다른 향이나 양념이 많이 필요하지 않을 정도로 고유의 맛과 개성이 뚜렷해요. 진아님은 채소의 고유한 특성을 살린 음식을 만들며, 쉽고 맛있는 채소생활법을 알리고 있어요!

채소의 시작이 어려운 분은 익숙한 요리에 채소를 한두 가지 더 넣어 보세요. 달걀프라이를 만들 때 두어 가지 채소를 먼저 기름에 볶다 달걀을 넣고 부드럽게 익혀 먹어보거나, 김치볶음밥을 할 때도 고기 대신 양배추, 브로콜리 등 다양한 채소로 맛을 내보세요. 그렇게 일상 속 음식으로 채소와 친해질 수 있을 거에요!

진아님의 채소생활 입문 꿀팁을 메티즌에서 확인해 보세요!

채소 영리하게 배우다

무를 스테이크로 만들어 먹으면 어떨까요? 생각과 달리 그 어떤 육류 스테이크보다 인상적인 맛이라고 하는데요. 메디터 장편님의 채소 요리 상식을 뒤바꿔준 채소 쿠킹 클래스 체험기를소개할게요!

'양출 서울'의 클래스는 채소 요리의 상식을 부수는 게 목표라고 해요. 채소를 오븐에 구워 버터에 익히면 고기보다 훨씬 맛있는 식감을 맛볼 수 있고, 애호박 하나도 어떻게 익히느냐에 따라 다양한 식감을 즐길 수 있어요. 또한 채소 클래스라고 해서 100% 비건식을 고집하지 않아요. 채소 자체가 맛있는, 채소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알려주는 거죠.

채소가 주인공이 되는 신선한 요리법이 궁금하다면 링크를 확인해 보세요!

채소의 다양성과 이로움을 접하고 '자연주의 요리 교실'을 운영하며 건강한 식생활을 나누고 있는 김희종님.

희종님이 소개하는 간단하지만 풍미 넘치는 채소 안주 레시피 세 가지! : ①로마네스코 브로콜리 치즈 샐러드 ②멸치볶음을 올린 노란주키니 ③버터 감자 사보이양배추 볶음

채소 자체가 맛있기 때문에 과한 양념과 조리는 하지 않는 것이 이 레시피의 특징이에요.

채소 술안주를 가벼운 기포감의 펫낫이나 오렌지 와인 등과 함께 즐겨 보세요. 우리 집이 와인바 같이 느껴질 거에요!

술은 마시고 싶고, 건강도 챙기고 싶은(?) 메티즌이라면, 희종님의 술맛나는 채소 안주 레시피를 참고하세요!

아시아 로컬 미식 여행기를 메티즌에 소개해 온 메디터 남준영 셰프. 셰프님은 베트남 음식점 '효뜨'를 시작으로 '남박', '꺼거', '키보'까지 여는 레스토랑마다 대박 행진을 이어가며 용리단길을 사로잡았어요!
평소 음식 뿐만 아니라 환경에도 큰 관심이 있었다는 남준영 셰프님은 용산에서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다른 셰프들과 <지구식단 스트리트> 행사에 참여하고 있는데요.

<지구식단 스트리트>에서는 개성 있는 브랜딩으로 유명한 용산구의 음식점 10곳과, 식물성 지향 식단으로 특별히 개발한 콜라보 메뉴 14종을 만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