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고강도 긴축이 지속됨에 따라 전세계의 경기침체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미국의 연방준비제도의 금리인상이 계속되어 지난 22일에는 기준금리를 0.25% 포인트 올렸습니다. 대형 은행(실리콘밸리은행, 크레딧 스위스)들이 파산 또는 파산의 위험에 내몰리고 있습니다. 많은 전문가들이 2008년 발생한 글로벌 금융위기보다 더 심각한 경기침체가 다가올 것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굳이 경제전문가들의 우려가 아니라도, 우리 주변의 밥상물가도 많이 올랐습니다. 회사 근처 식당에서 점심먹으려면 만원 이하 식사를 찾기 어렵습니다. 집에서는 또 어떻구요. 2만원짜리 치킨을 시키면 배달비가 6천원입니다. 돈 걱정 때문에 미식생활을 포기할 우리가 아니죠.😋
메티즌답게 가성비 맛집을 가고, 집에서 내가 만들어 먹으면 되니까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우리들의 지갑걱정을 덜어줄 “가성비 맛집”과 “집에서 쉽게 차려먹을 수 있는 맛있는 레시피”😎
체력이 안 좋아 어쩔 수 없이 집밥을 자주 해먹는 혼바비언 님. 혼밥 + 이언(ian)의 한국어와 영어의 합성어로 혼자 밥 먹는 사람이라는 뜻!. “밖에 돌아다니면 기가 빨려 최대한 집에서 모든 재료를 공수해다 만들어 먹는 편이에요” 맛있었던 메뉴는 다시 만들어보고 완성도를 가다듬은 혼바비언님의 레시피, 집에서 해 먹기 쉬운 요리 4가지를 소개합니다. 해먹기도 쉽고, 가성비도 좋을 거 같네요!
“해장이나 하러가자” 친구의 한마디에 점심 한정으로 판매하는 갈비탕으로 허한 속을 채우며 해장을 했다. 갈비탕은 소고기를 사용한 탕반 중에서 여전히 가장 선호도가 높은 메뉴이다. 입맛을 잡아당기는 단맛과 감칠맛이 녹아든 국물, 넉넉히 씹히는 갈비의 맛이 일품이다. 보양식이라 불러도 손색없을 갈비탕 한 그릇을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