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있다면 미식생활자😉 매년 3월은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립니다. 95회 오스카 트로피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가 휩쓸었습니다. (작품상, 감독상, 여우주연상 등 7관왕) 미국에서 세탁소를 운영하던 아시아계 이민1세대가 세상을 구하는 영웅이 되는 여정을 담은 SF영화입니다. 멀티버스라는 형태를 차용해서 다소 산만할 수 있을 법한 스토리를 후반으로 갈 수록 가족 연대라는 하나의 명징한 메시지로 이끌어 낼 수 있는 중심에는 에블린을 연기한 양자경(61)이 있습니다. 홍콩 영화 ‘예스 마담’ 시리즈와 ‘와호장룡’으로 유명했지만, 어느새 배우 커리어에서 정점을 찍고 내려오고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러다가 바로 이 영화에서 그녀만이 할 수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그 결과 아시아인 최초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거머쥐게 되었습니다. 양자경의 여우주연상 수상소감은 빛이 났으며 많은 울림을 주었습니다. “여성 여러분. 다른 이들이 여러분들에게 전성기는 지났다고 말하지 못하게 하세요. 결코 포기하지 마세요.” 이번주 메티즌은 에블린 또는 배우 양자경처럼 멋지고 당당하게 자신만의 스타일로 미식생활을 하고 있는 여성 메티즌을 소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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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위스키를 좀 더 가까이서 느끼고 싶어서 해외로 나가 직접 체험하고 경험하며 마시는 것보단 위스키를 이해하려고 하는 장보연님. 위스키의 매력은 “긴 세월을 나면서 쌓인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라고 위스키에 진심인 보연님이 준비한 콘텐츠 호주 와인과 위스키의 콘텐츠. 더불어 이 콘텐츠가 너무 좋아 메티즌과 함께 콜라보를 진행하려 합니다. (제가 너무 졸랐거든요.) 함께 떠나는 호주라는 주제로 호주 위스키 게더링을 준비하였습니다!! 밑에 응모 링크를 달아드리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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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경험해본 프랑스는 식자재 보는 맛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이거봐 이거봐 하면서 돌아다녔던 것 같습니다. 특히, 유제품이 너무 풍부해서 다 사고싶었어요. 한국에서도 한 때 품절 대란이였던 요거트가 있었잖아요. 프랑스에서 근현대여성사를 공부하는 본캐 , 부캐 “장성석”으로 한국 맛집 동호회 멤버 프랑스 유학생 장성식님이 프랑스 시장에서 장보기! 어떤 시선으로 장을 보실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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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마시는 일이 삶의 최우선이다” 원주희님이 생각하는 미식의 기준입니다. 더 잘 맛있게 먹기 위해 세운 원칙 빠르고 간결한 것, 집밥을 하기 위해 재료 준비를 미리 해두는 게 킥이라고 하는데요. 이렇게 준비해서 만든 집밥은 어떨까요? 집밥생활자가 먹는 집밥 구경가실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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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가 아니면 술을 논하지 말라” 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오늘도 만취생활자로서 하루를 보내는 김혜경님의 만취에 대한 3가지 생각을 풀었습니다. 만취에 대한 정의가 재밌습니다. 함께 보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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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를 쓰다? 글을 쓰다로 표현되는 말인데 커피를 쓰는 건 어떤 걸까요? 김주희님은 커피 로스터리브랜드 ‘프릳츠’에 바리스타입니다. 프릳츠에서 바리스타와 글을 함께 쓰며 생활을 하고 있는데요. 김주희 바리스타님이 추천하는 원두, 추출 방법, 커피와 페어링 할때 가장 잘 어울리는 디저트까지 추천해주셨습니다. 홈카페 이걸로 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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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푸드 에디터 출신이자 현재는 광교에서 전통수 전문 레스토랑 빛다리의 주인장으로 활동 하는 STELLA님이 소개하는 아스파라거스를 활용한 7가지의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국내에서 아스파라거스에 활용은 스테이크 옆에 있는 구운 아스파라거스 or 간단히 올리브유에 구운 아스파라거스로 생각하시겠죠? 그 생각을 이제 잊게 해드리겠습니다. 7가지 아스파라거스 레시피 함께 보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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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더 공지드립니다. 😋 호주 위스키 게더링 참여하실 분들은 아래 버튼을 클릭해주세요! 이미지를 눌러도 참여가능합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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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티즌은 다양한 미식의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미식에 대한 이야기라면 두 팔 벌려 환영합니다.
뻔한 이야기, 다른 시점으로 듣고 싶습니다. 언제든 메티즌에 문을 두드려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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