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있다면 ⎯ METIZEN 지난 16일 개막한 제76회 칸국제영화제 소식 들으셨나요? 영화, 예술은 물론 프랑스는 미식의 나라로도 유명한데요. 이번 주 뉴스레터에서는 '영화'와 '미식'을 사랑하는 메티즌의 이야기를 모아봤습니다.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캘시퍼 정식' 레시피부터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찐 굿즈 '정대만 사케'까지,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 ※주의: 빈속으로 보지 말 것※ |
|
|
METIZEN Curation
- <하울의 움직이는 성> 캘시퍼 정식 레시피
- 해외 영화 속 샌드위치 모음집
- 먹고 마시며 음식 영화를 즐기는 영화제
- 그래 난 정대만. 사케를 잘 아는 남자지
|
|
|
<하울의 움직이는 성> 캘시퍼 정식 레시피 👵🏻
|
|
|
애니메이션 속 레시피 따라하기 01 :
두근두근 캘시퍼 정식
영화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아침 식사 장면은 유난히 먹음직스러운 작화로 가장 따라하고 싶은 애니메이션 요리로 꼽히곤 합니다.
불꽃 악마 '캘시퍼'가 구워준 것 같은 베이컨과 서니사이드업으로 익힌 반숙 달걀프라이. 두툼하게 자른 빵과 기호에 맞는 채소, 과일을 곁들이면 이곳이 바로 하울의 움직이는 성! 🏰 캘시퍼 정식의 자세한 레시피와 더 많은 애니메이션 요리를 메티즌에서 확인해 보세요!
|
|
|
어떤 재료를 넣느냐, 얼마나 넣느냐, 왜 넣느냐에 따라 샌드위치에는 무한한 맛의 이야기가 담깁니다. 「영화 속 샌드위치 도감」의 저자이자 메디터 주혜린님이 이야기를 담은 해외 영화 속 샌드위치 10가지를 소개합니다. 🍞
사진은 영화 <조 블랙의 사랑>의 한 장면인데요. 추억이 담긴 양고기 샌드위치 맛에 감동하는 저승사자 '조 블랙'(브래드 피트)의 모습을 담고 있어요. 젊은 시절의 빛나는 빵형은 물론, 다른 명작 영화 속 샌드위치도 만나 보세요!
|
|
|
미식과 영화의 도시 부산. 부산이 잘하는 이 두 가지를 하나에 담아낸 축제가 있는데 바로 ‘부산푸드필름페스타(BFFF)'입니다. 선선한 초여름 밤, 부산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먹고 마시며 개막작을 관람하는 것으로 시작하는 영화제라니.. 정말 매력적이지 않나요?
작년에는 영화 <소공녀>의 주인공 '미소'가 사랑한 위스키 '글렌피딕'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함께 시음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하는데요. 🥃 2023년 BFFF에서는 또 어떤 영화 속 음식 이야기를 들려줄 지 벌써 기대 되네요!
|
|
|
"그래 난 정대만. 사케를 잘 아는 남자지." 🏀
|
|
|
2023년 1월,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개봉했죠. 영화의 대흥행에 힘입어 '정대만'의 등번호 14가 그려진 사케 '미이노코토부키 준마이 긴죠 +14'도 덩달아 화제가 되었습니다.
북산의 상징인 붉은 라벨에 정대만의 일본 이름(三井 寿)이 적혀 있고 알코올 도수까지 14도로 정대만의 등번호와 통일한데다가, 원작자까지 좋아하는 찐 굿즈였기 때문이죠. 🍶
메티즌의 사케생활자 김호님이 정대만 사케와 함께 입문용으로 좋을 사케 5종을 소개합니다!
|
|
|
"식당에 들어서자 영화 ‘중경삼림’의 삽입곡으로도 잘 알려진 왕페이의 ‘몽중인’이 흘러나왔다. 사람들은 어릴 때 들었던 노래를 들으면 무의식적으로 옛 시절을 소환한다고 했던가. 홍콩 영화를 좋아했던 이들이라면 한 번쯤 흥얼거렸을 노래에 문득 가슴이 뭉클해진 것도 그와 무관하지 않으리라."
-서울에서 홍콩 가자 中-
풍류를 아는 이 시대의 진정한 낭만주의자 파라원. 파라원이 식도락과 영화의 도시, 홍콩을 서울에서도 즐기게 해줄 홍콩식 바비큐 전문점 '로스트 인 홍콩'을 소개합니다! 👇🏻
|
|
|
미식에 진심인 우리들의 취향을 나눕니다.
평범한 사람들의 특별한 미식 이야기,
오직 METIZEN에서 만나보세요!
먹고 있다면 ⎯ METIZEN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