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있다면 ⎯ METIZEN 여러분은 '가을'하면 무엇이 먼저 떠오르시나요? 저는 천고마비의 계절에 걸맞는 폭발하는 '식욕'과, 깊어지는 밤에 어울리는 '독서'가 생각납니다. 오늘 메티즌 뉴스레터에서는 완연한 가을을 맞이하며 몸과 마음을 살 찌워줄 맛있는 책을 소개할게요!
침샘을 자극하는 소설 속 음식부터, 빈티지 쿡북 속 브런치 레시피, 오죽하다 책까지 낸 맛잘알 작가들의 미식 이야기, 요리책 전문 번역가의 요리책 추천까지. 독서는 하고 싶지만 왠지 어렵고 배고픈(?) 분들! 메티즌이 소개하는 이 책들부터 시작해보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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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IZEN Curation
- 읽기만 해도 군침 도는 소설 속 음식
- 빈티지 콜렉터의 20년 전통 레시피
- 먹다 먹다 책까지 낸 여섯 작가 이야기
- 요리책 번역가의 와인 번역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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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IZEN of the Week
- 셰프의 서재 : 유용욱 소장 🍖
<뉴 패러다임 브랜드 매니지먼트>
METIZEN News
- 메티즌 첫 맛집 콜라보 🎊
《띠띠빵빵X펠앤콜》 오픈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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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조리를 전공하고 레스토랑에서 일하다 지금은 소설가로 활동 중인 다재다능한 메디터 오종길. 종길님은 음식과 소설 없는 세상을 상상할 수 없어 기왕이면 더 맛있게 먹고, 읽고 쓰려 한다고 해요!
소설을 읽을 때 독자들은 등장인물의 대사나 감정 혹은 흘러가는 서사에 집중하기 마련인데요. 소설에는 익숙한 음식부터 생소한 메뉴까지 다양한 먹거리가 등장합니다. 소설 속 음식에 집중하다 보면 눈으로만 즐기던 소설이 미각을 자극하기도 하죠.
소설 곳곳에서 감칠맛을 더해주는 음식을 중심으로 세 편의 소설을 소개합니다. 맛있는 상상을 더할 수 있는 장면들과 함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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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 콜렉터의 20년 전통 브런치 레시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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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 스타일링과 레시피 개발, 사진 및 영상 촬영 등 요리와 관련된 다양한 일을 업으로 삼고 있는 Dooly님.
빈티지 콜렉터이기도 한 Dooly님은 올드 쿠킹 매거진을 수집하는 취미가 있다고 해요. 20년 전 잡지라고 해도 음식 레시피는 여전히 비슷하고, 당시의 트렌드를 보면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찾을 수도 있기 때문이에요. 또 시즌에 맞는 메뉴와 이야기를 통해 영감을 받기도 하고, 우리나라가 아닌 외국의 식문화에 대해서도 공부가 된다고 해요.
쉽게 만들어 든든히 먹을 수 있는 빈티지 쿡북 속 브런치 요리 네 가지, 꼭 따라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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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죽했으면 책을 냈을까
지난해 제주에서 열린 '제주 북 페스티벌'은 메이저 출판사보다 작지만 개성이 담긴 책을 만드는 독립 출판사들이 주를 이뤘어요.
그곳에서 메디터 장편님이 만난 진짜 미식 생활자들! 그야말로 음식을 얼마나 좋아하면 책까지 냈을까 싶은, 좋아하는 것을 진짜로 좋아할 줄 아는 멋진 사람들의 이야기와 맛있는 책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영화 속 샌드위치 도감>, <제주에서 무엇을 먹었냐 하면요–면>, <기억탐방 서울밥집>, <아이스크림 여행>, <수원시장한 요리>, <제주스러운 날들>
오죽했으면(?) 책을 냈을까 싶은 여섯 작가와의 인터뷰를 만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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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샷 와인을 찾아서
요리책 전문 번역가가 된 지 올해로 10년째. 어떤 키워드를 들어도 추천하고 싶은 책이 떠오른다는 정연주님이 선별한 와인 번역서 2권을 소개합니다!
책을 너무 좋아한 나머지 술도 책으로 배웠다는 연주님. '아는 만큼 마신다'를 실천하기 위해 와인 입문서와 와인 교양서를 끊임없이 읽는다고 하는데요. 와인 역사서, 와인 페어링 북, 와인 에세이 등… 연주님이 지금까지 본 수많은 와인 관련 서적 중 지식과 경험, 오감을 연결시키는 역할을 하는 책들을 소개할게요.
기본에서 응용까지 책임지는, 요리책 번역가가 추천하는 와인 번역서를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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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큐 천재’, ‘수비드 마술사’ 등으로 불리는 유용욱바베큐연구소의 유용욱 소장.
유용욱 소장이 메티즌에게 추천하는 도서는 <뉴 패러다임 브랜드 매니지먼트>입니다. 대기업을 다니던 사회 초년생 시절부터 지금까지 늘 가까이 두고 참고하는 책이라고 해요!
“저는 공간이든 요리든, 단순히 상품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브랜드로 영속되기를 원해요. 앞으로 새로 만드는 것도 브랜드를 만들어 나가는 흐름 속의 일들이 될 것이고요.”
유용욱의 유용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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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 만에 준비된 수량 모두 솔드아웃!!
메티즌의 첫 맛집 콜라보 《띠띠빵빵X펠앤콜》 팝업이 드디어 시작됐습니다! 이번 행사는 오늘 27일(금)과 내일 28일(토)까지 진행될 예정인데요. 행사가 끝나기 전 꼭 들르셔서 한정 수량으로 준비된 FELL in TITI를 맛보세요! 참, 메티즌 인스타그램 팔로우도 잊지 마세요.😉
《𝐓𝐢𝐓𝐢 𝐏𝐚𝐢𝐧𝐏𝐚𝐢𝐧X𝐅𝐄𝐋𝐋+𝐂𝐎𝐋𝐄》
🗓️ 10/26(목)-28(토) 오전11시-오후6시
📍 서울 강남구 언주로153길 5, 띠띠빵빵 💳 정가 ₩12,000 ⇒ 이벤트가 ₩7,900
(메티즌 팔로워는 ₩7,900에 구매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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